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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로봇과 아이를 담아낸 집중의 성공

3 years ago

어른은 아이를 위해 죽을수도 있단다...

3 years ago

무언가 되려면 자격을 갖춰야 한다. 자격이란 그걸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부모도 마찬가지다. 그냥 생기는 대로 낳는다고 부모가 되는 건 아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 자격을 갖춰야 한다. 그래야 아이한테도 불행이 찾아오지 않는다. 유괴든 입양이든 다른 아이를 데려다 키우려는 부모라면 더더욱 그래야 한다.

3 years ago

자신의 과오로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다는 설정이 요즘 관객들의 집단무의식을 충분히 자극한다.

3 years ago

아이를 낳은 엄마가 얼마나 독하고 무서워지는지 알려준영화. 아이를낳고 보면 공감될수 있겠네요^^

3 years ago

2000년도에 나온 작품이라니? 영상미 연출미 끝내 주네요 내면의 아이를 잘 치유해 줍시다

3 years ago

쓰나미로 아이를 잃은 엄마의 상실감이 불러온 정신착란증 심리를 묘사했는데 좀 지루하고 답답했다..

3 years ago

몇 번을 보았는지...볼 때마다 설레고 새로운 영화...원빈은 아이를 구하고 삶을 획득하는구나. 아저씨 웃는 거 처음봐요...

3 years ago

극장알바시절 생각나네 또...이것도 손님없었던 영화 ㅡㅡㅋㅋ 평점이 이렇게 높을 영화가 아님...아이를 못갔는 부부에 대한 이야기 그뒤는 스포일이라 말 안하겠습니당~

3 years ago

여성의 관점에서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고군분투하는 워킹맘과 가정폭력 속에서 낳은 아이를 지키려는 이주여성 이야기... 결국 한매를 이해하게 되는 지선의 마음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슬퍼요...

4 years ago

셋째 아이가 태어났던 그해.. 2008년 아이가 손바닥으로 퓌~~~~~ 하면 내가 아이를 들어 올리고 마루고 방이고 다녔지요 오늘 아이들과 엔드게임 봤어요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더 소중한거겠지요. ^-^

3 years ago

40년전 국민학생때 봤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장면은 오랜만에 가족과 아내를 만났는데 아내와 다른남자와의 사이에선 태어난 낯선 아이를 보며,,,마치 체념한듯 자기잘못인양,,, 화내지않고 아이에게 친절하게대하던 게 어린나에게 충격이었음,

3 years ago

엄정화씨의 연기력은,,,,, 정말 지금봐도 대단합니다. 3번째 오늘봤는데 아이 낳지도 않은 연기자가 죽은 자신의 아이를 안으며 우는 대목에서 3번이나 같이 울었네요~!! 연기와 노래가같이 되는 우리나라 멋진 여배우!! 응원합니다.

3 years ago

아이를 위해 우리말 녹음 비디오를 빌려봤는데 아이 혼자 보게 하려다 저까지 붙어앉아 볼 정도로 재밌었어요 ^^ 애니도 너무 이쁘고, 반전도 기가 막히고 ^^ 다만, 보는 내내 유재석씨가 떠올라 조금 아쉬웠네요~

3 years ago

풋풋한 소년 시절의 리버 피닉스를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플러스 요소가 되는 영화. 같은 나이 또래 소년들 중에서 가장 철이 많이 든 듯한 아이를 연기해서 더욱더 짠해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3 years ago

내면의 상처받은 아이를 치유하지 못하고 아버지가 되버린 사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방식대로 통제하려는 아버지가 답답하면서도 .. 깨진 안경을 테이프로 이어 붙였던 그 모습이 짠하게 마음에 남는다 배우들 연기 너무 좋았어요

3 years ago

시리즈 이름을 달기에는 작품 자체에 문제가 많이 보인다. 특유의 스릴이나 서스펜스보다 아이를 찾느라 소리만 질러대는 여자 주인공 때문에 작품에 몰입하기가 더 힘들다. 프랜차이즈를 억지로 트릴로지로 만들려고 한 느낌이 매우 강함.

3 years ago

피멍이 든 어린 소녀의 체념을 보라. 사회가 가정을 지켜주지 못할 때, 가정은 아이를 버리고, 아이는 세상을 버린다. 버려진 보랏빛 소녀의 절규, 내동댕이쳐진 인간성의 잔혹함, 파렴치한 욕망의 배출... 문명은 또한 야만을 출산했다.

3 years ago

한편으론 일본인들의 집단의식의 뿌리같은 것을 보기도 했고.. 윗세대의 어느 아버지가 피난열차 지붕위에서 갓 태어난 아이를 겨울벌판으로 던져버렸다는 것처럼, 척박하기 그지없는 세상을 살아남기위한 고통, 희생... 영화를 보고 나오던 밤길이 몹시도 먹먹했던 기억이 난다...

3 years ago

내가 어렸을때 보고 기억에 남았던 영화. 이젠 아이를 낳아 그 아이가 책을 읽고 보고 싶다는 영화. 시간이 될때 한번 같이 보고싶다. 정말 어린나이에 가슴졸이며 보다가 끝엔 행복하게 끝나서 너무나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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