ค้นหา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3 years ago

신과 함께 잘 가다가 고꾸라지다

3 years ago

칸토리안교단의 수사들이 속세에 나와 겪는 여러 에피소드와 그 속에서 진정 신과 함께 걷는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재밌는 구성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잘 엮었다.숭고함이나 일방적 강요가 아닌 자연스런 이런종교영화는 괜찮은 것 같음.아름보는 진정한 자유와 신과 함께 가는 길을 그녀를 통해 찾았을까? ^^

3 years ago

한편의 연극을 스크린에 옮겨놓은듯한 신과 부처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4 years ago

액션 신과 카체이싱 신은 예전과 다를 바 없이 시원하다

3 years ago

신과 사람에 대한 사랑을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보여준 최고의 성인이야기

4 years ago

스토리 좋음. 신과 믿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3 years ago

피와 아, 생사의 저지선에서 신과 인간과 전쟁을 성찰하는 2시간 40분

4 years ago

신과 함께 1은 주지훈 땜에 봤다가 김동욱 땜에 울었음ㅠㅠ 2편은 주지훈 하얀삵 연기가 멋졌음^^

4 years ago

컴퓨터를 하다가 바이러스에 걸렸는데 신과 함께 무료다운이라면서 팝업창이 엄청 뜨네요. 유료로 봐야되는 영화를 무료로 다운시켜주는 이런 악질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3 years ago

난도의 자신감의 의지는 신이 함께 하지 않으면 도저히 생길 수 없는 신비한 영역으로 보인다. 나도 신과 함께 하는 순간순간을 꿈꿔본다.

3 years ago

흑백과 2진법의 알레고리는 이해하지만 그건 실수다. 색깔로라도 주의를 잡았어야 했다. 구도와 컷만으로는 확실히 한계가 있다. 플롯도 일차원적이고 연기도 수준이하. 주제도 역시 신과 인간의 패러다임 안에서 노닥이는 수준. 전형적인 서양 종교덕후식 전개.

4 years ago

전쟁에 대한 참혹함과 그 속에 선과 정의, 사랑과 전우를 잃는 혼돈의 상황을 묵직한 철학적 물음과 유명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멋진 영상미와 서사시를 풀어내듯 진지한 연출로 그려냈다. 마지막 신과 자연속에 귀의한 위트의 죽음이 감동적이네.

4 years ago

그때 당시는 모르겠지만 요즘 시대에 보기엔 너무 느리고 답답한 구석이 많지만 그 당시 나름 주목받는 재능있는 감독의 괜찮은 작품이었을듯. 결국 써클은 외계인의 침공을 위한 표지라는 엉뚱한 내용을 신과 결부시켜 너무 많이 담아내려 했다는게 문제.

3 years ago

초능력물의 고전이라 해도 기시감이 드는 요소들이 많은 건 아쉽고, 이 영화 전에 봤던 크로넨버그의 작품들에 비해 달리는 느낌도 들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시간 모르게 봤고, 초반 펑! 신과 종반 배틀신 등은 절로 내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4 years ago

영화보고 "칸토리안 교단"을 검색해 보았다. 정말 17세기에 교황으로부터 파문되었더군..그런데 정말 노래를 그렇게 잘했을까? 수사들의 엄청난 목소리에 흠뻑 빠져듬..실제적인 종교 영화이면서 음악 영화도 되고,..신에게 가는 길은 많지만 신과 함께 가는길은 하나라는 교육적인 종교 영화.

3 years ago

이영화 괜찮다 깔끔하고 사실적이다 영화를 보는 순간 영화속으로 빨려드는 느낌 아귀레처럼 신과 체제를 부정하고 오로지 욕망과 성공만을 향해 모든것을 희생하면 앞만보고나아가는 인간의 욕망의 끝은 스페인의 남미 정복사에서 그땅의 주인인 희생당한 수많은 원주민들은 철저히 배제됀 오로지 정복자의 광기 에 서늘함마저 느낄정도로 사실...

3 years ago

인간은 무언가에 기대고 의지하기 마련이다. 신과 종교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 돈과 금, 그리고 여자와 술에 의지하며 사는 사람들. 유명한 사상가와 철학가의 담론을 신념으로 갖고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다. 그 어떤 것들의 갇혀 다른 것들을 즐기지 못하면 새장에 갇힌 새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3 years ago

대형 교회에서 목사 위치는 신과 같다. 설교 시간에 목사가 무슨 말만해도 아멘하는 걸 보면 이 사람들 제정신인가 싶다. 분명 이치에 어긋난 말이고 성경과도 맞지 않는데도 양 손까지 올려가며 마치 신의 음성을 듣는 것마냥 한다. 그러니 목사나 교회에 싫은 소리라도 하면 가만 놔두질 않는다. 악한 교주가 따로 없다.

3 years ago

오늘의 미국을 보는 것 같다. 백인의 힘은 뭘까. 그 원초적 힘은 어디서 오는 걸까. 뛰어난 언변 때문인가. 멈추지 않고 달리는 기관차 같은 개척정신 때문인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 때문인가. 법을 통해 원칙을 세웠기 때문일까. 아니면 신과 믿음과 기도 때문일까. 미국은 멈추지 않고 새 시대를 개척할 것이다.

3 years ago

신학교와 신대원을 졸업하면 얼마나 신께 가까이 갈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세상의 누가 신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목사나 사제가 신의 사람이긴 할까. 사탄의 유혹과 시험을 넘어서긴 했을까. 신과 사탄을 혹 구분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이 세상에 과연 몇이나 신의 사람이 있을까. 나는 확실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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