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에릭 카라바카)는 형 리샤르(레미 마르땅)가 마르세유에서 자살했다는 얘기를 듣고 병원으로 향한다. 토마는 아내와 자식과 함께 잘 지내고 있으며, 둘은 형제이긴 했지만 오래도록 소원하게 지냈다. 동생의 시신을 보고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던 그는 유품을 정리하던 중 리샤르와 한 여인이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사진 뒤에 적혀있는 메모를 확인하고는 그 사진이 찍힌 해변가 호텔을 찾아간다. 토마는 그 호텔을 찾아 체크인을 하면서 그 호텔의 주인 잔느(쥘리 드파르디외)이 바로 죽은 리샤르의 여자 친구였음을 알게 된다. 잔느은 고아 뤼카(벵상 로티어)와 함께 호텔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호텔에 꽤 오래 머물게 된 토마는 뤼카와도 드라이브를 하고 복싱 경기도 함께 보면서 친하게 지내는데, 과거 리샤르와도 잘 지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여전히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토마와 잔느은 서로 사랑하는 감정을 갖게 된다. 그것을 안 뤼카는 토마를 멀리 하려 한다.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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