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기억해?’ 과연 이 질문은 로맨스영화의 그것일까 아니면 공포영화의 그것일까? 1969년 어느 날 콘스탄니노스와 아스파시아의 아들 미칼리스 미카일은 미지의 여인으로부터 이상한 전화 한 통을 받는다: ‘날 기억해?’ 그로부터 7개월 뒤 11살이 되던 생일날, 그는 결코 그 전화를 잊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며 그의 인생의 매 주요한 순간마다 그에게 ‘날 기억해?’라고 쓰여진 쪽지가 전달된다. 그리고 그는 43세의 독신자로 남겨진다. 과연 그 쪽지는 어디로부터 온 것인가? 어린 시절 꼭 기억하겠다 약속하지만 어른이 되어가면서 잊고 마는 일들, 그 일들은 우리를 잊지 않는 걸까? ‘어린 시절의 일기로부터’라는 영화의 부제처럼 기억과 망각을 가지고 벌이는 퍼즐 맞추기와 같은 독특한 영화.
(2002년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구정아)
เว็บไซต์นี้เป็นเว็บไซต์เกี่ยวกับภาพยนตร์ที่ครอบคลุมเกี่ยวกับโปสเตอร์ภาพยนตร์ ตัวอย่าง บทวิจารณ์ภาพยนตร์ ข่าวสาร บทวิจารณ์ เราให้บริการภาพยนตร์ล่าสุดและดีที่สุดและบทวิจารณ์ภาพยนตร์ออนไลน์ ความร่วมมือทางธุรกิจหรือข้อเสนอแนะ โปรดส่งอีเมลถึงเรา (ลิขสิทธิ์ © 2017 - 2020 920MI)。EMAIL
날 기억해?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