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진 마을에 시집온 새댁(윤미라)은 오빠(윤양하)와 함께 자신이 살던 마을을 일으켜 세웠던 경험이 있다. 그녀는 가난한 삼박골 주민들을 설득하여 불모지를 개간하고, 무지를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타성에 젖은 마을 주민들은 그녀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우여곡절 끝에 남편(김희라)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마을 주민들의 의식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영화진흥공사에서 직접 만든 정책 새마을 영화이다. 정책영화인만큼 도식성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1970년대 초 가난을 벗어나고자 몸부림쳤던 농촌 빈민들의 자활의지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기도 하다.
(한국영상자료원 2010 - 임권택 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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