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번의 재판에서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는 변호사 케빈 로막스(키아누 리브스). 그는 의뢰인인 피의자의 유죄가 확실했던 이번 재판에서도 승리를 하면서 인기 절정의 변호사로 부상한다.
승소 기념 파티를 벌이던 날, 케빈은 뉴욕 '존 밀튼 투자회사'의 직원으로부터 파격적인 조건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아내 매리앤(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뉴욕으로 향한다.
밀튼사의 회장인 존 밀튼(알 파치노)과 대면한 케빈은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순식간에 압도된다. 케빈은 해박한 법률 지식, 자신만만한 변론으로 첫 재판을 완벽한 승리로 이끈다.
한편, 케빈이 일에만 몰두할수록 아내 매리앤은 외로움과 원인 모를 공포감에 빠지게 되고 때론 꿈과 현실을 혼동하기에 이른다. 신경쇠약에 걸린 매리앤이 자살하기에 이르고, 케빈은 그녀의 죽음과 공포의 근원이 존 밀튼에게 있다고 확신하고 그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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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에드버킷 Comments (24)
러닝타임은 길고, 메시지는 뻔한 내용...
샤를리즈 테론의 젊은 시절과 누드(?)의 호기심 정도만이 그나마도 보상을
해주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