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딸들과 벌을 치며 외롭게 살던 월남전 퇴역군인 율리시즈 잭슨(피터 폰다)이 위험을 극복하고 가족애를 찾아가는 내용.
율리는 아내가 죽은 후 마음의 문을 닫는다. 아들 지미(탐 우드)가 감옥에 가고 며느리는 가출하면서 가정은 엉망이 된다. 하지만 아들의 부탁으로 가출한 며느리를 찾아오고 함께 약물중독을 치료하며 가족에게 닥친 위험을 극복해 나간다.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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