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해협 Straits of Pure Heart

순정해협 Straits of Pure Heart,은 1937에 발표 된 한국 1937 드라마 1937.04.11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신경균가 지배하고 있습니다,김영옥,손일포,김일해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37년04월1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신경군의 감독 데뷰작으로 에 연재되었던 함대훈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이다. 대학생 영철이 여교사 김소희를 사랑하게 될 때 그 학교에 부임한 준걸 또한 그녀를 사랑하여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부호의 아들이며 학벌도 좋은 영철이 결국 준걸을 제치고 소희를 차지한다. 한편 영철에게는 혜옥이란 여성이 따로 있었다. 이 사실을 안 소희는 영철에게 따졌으나 때는 늦어 영철의 아이를 낳게 된다. 소희는 비극적인 운명에 빠지고 결국 삶에게 중요한 것은 부귀와 권세가 아닌 순정이라고 통감한다.

(김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