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그린의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 2차 대전 직후 미국의 소설가 홀리 마틴스(조셉 코튼)는 친구 해리(오손 웰스)의 연락을 받고 빈에 도착한다. 그를 반긴 것은 해리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소식. 홀리는 친구의 애인 안나를 만나고 해리가 가짜 페니실린을 밀매했다는 혐의로 연합군의 추적을 받아왔음을 알게 된다. 친구의 죽음을 의심하던 홀리 앞에 홀연히 나타나는 해리. 홀리는 가짜 페니실린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접하고 해리를 체포하려는 칼로웨이 소령에게 협조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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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사나이 Comments (11)
예전영화라 재미는 없다
그때엔 신선했던모양이다
중반부에 넘어가면서 완전 빠저 들었다
정말 40년도 나왔다고는 믿을수 없는 죽여주는 비주얼
[오손웰스]의 첫 장면은 완전 최고 하수구에서 벌어지는
라스트씬은 생각만 잠시해도 온몸의 퍼지는 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