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일인자가 되기를 원하는 3D 게임 프로듀서 이동희(이병헌)와 최미란(김은정)은 어느 날 우연한 만남을 갖고 하룻밤의 짧고 격렬한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두 사람은 충격적인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되고, 이후 두 사람의 가장 소중한 삶의 부분들을 무너뜨리는 의문의 사건들이 발생한다. 찾아온 형사가 납치범으로 돌변하고 대낮의 가정집으로 범죄조직의 킬러들이 침입한다.
자신들의 눈앞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처참하게 죽어가는 현실은 두사람으로 하여금 서울 도심의 구석구석을 악몽 같은 미로로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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