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아빠라면 I wish he were my dad

그 분이 아빠라면 I wish he were my dad,은 1970에 발표 된 한국 1970 드라마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김영걸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안인숙,김희준,신영균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0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만삭이 된 영하가 거리를 걷다가 차에 치이게 된다. 차를 운전하고 있던 신창식은 영하를 병원에 데려가고 입원도중 분만을 하게 된다. 창식은 본의 아니게 영하의 부탁으로 애기 아빠가 된다. 그즈음 창식은 아내와 냉전 중이었으며 영하는 행방불명된 남편을 찾고 있는 중이었다. 두 사람은 어느덧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은근히 연모하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그들은 아내와 남편이 있는 자신들의 입장을 지키며 슬기로운 이성으로 대하다가 마침내 행방불명이 되었던 영하의 남편이 돌아오게 됨으로써 두 사람은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