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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인물의 이야기를 도시 괴담처럼 다루는 방법.

4 years ago

베를린 천사의 시는 천사들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의 로맨스로

3 years ago

떠돌이에게 사랑은 삭막한 도시 속에서 한 줄기 '빛'이었으리라.

4 years ago

킬러들의 도시 속에서 더이상의 선택이란 없는 집 잃은 외로운 킬러의 고독의 서사시

4 years ago

살인의 추억 + 공공의 적 + 추격자 + 신세계 + 범죄의 도시 마지막...제대로...지옥문(?)이 열렸구만...

3 years ago

알지 못하기에 무서운 존재들, 불안한 공기로 가득 찬 도시. 소음보다 적막한 고요함에서 번지는 상념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3 years ago

지금 메가박스에서 보고 나왔는데, 정말 최고의 미래 만화였다. 정말 1980년대에 어떻게 저런 창의적인 미래 도시 이야기를 만들수가 있었을까? 대딘한 작품이다

4 years ago

이 영화가 멜로 영화 취급 당하네. 도시 빈민의 고달픈 삶을 그린 시대물인데... 요즘은 저런 계급에 대한 관심조차 없는 시대가 됐음.

3 years ago

이세상의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체는 아름답다 우리의 사랑스런 친구 조니 5호가 들려주는 가슴찡한 사랑과 감동의 이야기 너무나 큐트하고 깜찍한 로봇 조니 5호와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도시 나들이를 다녀오자

3 years ago

신문기사를 보고 마음이 아픔니다. 바람난 도시 이영화 촬영할 때 곡마단 묘기문제등 상담을 많이 했는데 당시 이미숙씨도 어리고 상당한 미인이었는데...삶이란 무엇인지 돈이 무엇인지.말 못할 고민을 가슴에 담고 가신 님...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years ago

오래전 홀로 스웨던 중북부를 기차타고 여행하던 시절이 떠올랐다. 정겨운 도시 웁살라까지... 물결치면서도 잔잔하게 흘러가는 삶의 조각들을 이렇게나 실감나게 표현할 수있을까. 여배우의 연기가 놀랍다고 했더니 역시나 깐느 여우주연상을 받은작품. 과하지도않지만 가슴먹먹한 스웨덴 영화의 명작.

3 years ago

1993년 12월 26일 미국 NASA 허블 우주 망원경에 놀랍고도 믿기 어려운 11장의 사진이 전송 되어 왔는데 NASA내부 전문가 분석 결과 분명히 성경에서 이야기 하는 천국 도시 라고 결론 냈답니다.지구로부터 거리가 30억 광년 여기 -jhdh.org-에서 확인해보세요

3 years ago

1993년 12월 26일 미국 NASA 허블 우주 망원경에 놀랍고도 믿기 어려운 11장의 사진이 전송 되어 왔는데 NASA내부 전문가 분석 결과 분명히 성경에서 이야기 하는 천국 도시 라고 결론 냈답니다.지구로부터 거리가 30억 광년 여기 -jhdh.org-에서 확인해보세요

3 years ago

촌에서 살던 내가 학교 다니기 위해 도시로 나갔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아야 한다는 게 겁나서 잠을 못 잤다. 촌에서는 밖에 나가면 다 아는 사람이라 불안할 게 없었는데 도시는 그게 아니라 다 낯설고 무서워 경계해야 했다. 아무도 믿으면 안 된다고 해서 돈은 조금씩 나눠 여기저기 감춰놨고, 마트에서 뭐 살 땐 불량배가 ...

4 years ago

처음엔 불편한 것 투성이다. 할 일 없어 지루하기도 하고 얘기할 사람 하나 없어 답답할 것이다. 그래도 나한테는 이곳에서의 삶이 좋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 보면서 두 팔 벌리고 있어도 보고 개미가 집 밖으로 흙알갱이 물어 나르는 것도 나름 즐겁다. 오늘은 토끼들한테 무슨 풀 뜯어 다 줄까 돌아다녀 보고, 그러다 만난 ...

3 years ago

악의 도시 소고가 순수한 인간들이 추방된 현 인간 세계를 의미한다 결국 파멸하는...새삼 놀랍다^^음악 미술 주제의식 한장면 한장면 완벽한, 당시로써는 거의 기적에 가까운 영화다^^예술성이 위대하다는 말밖엔...한국이 향후 100년 안에 따라잡을 수 있을지 미지수인 영화 ^^그래서 아쉽다...

3 years ago

3달전에 방문했던 콜카타에서의 기억은 끔찍함 으로 시작되었다 신 조차 외면한 가난과 더러움의 도시 그 자체였다 하지만 늘 미소를 잃지않고 유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아직도 그들이 미소지으며 살아가는 이유를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영화를 통해서 엿볼 수 있었다

3 years ago

베트맨의 조커와 비견될 크로우~ 그 어둔 도시 배경에 전자기타를 연주하는 장면이랑 통쾌한 복수는 다시봐도 멋지다. 그리고 안탑깝게 이 영화를 찍다 죽은 브랜든 리~ 단순한 유령의 복수극이지만 세련된 영상미와 개성 넘친 연출도 돋보였고 그의 유작이 되어버린 뒷이야기도 기억에 남을만한 영화~

3 years ago

집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 시대다. 1제곱미터에 1억 이상하는 건물를 짓기 위해 낡고 허름한 건물은 불도저로 밀어붙인다. 사람이 살고 있는데도 말이다. 도시 계획을 할 때 과연 시민이 중심에 있는지 의문이다. 자기 집을 지키려는 사람들에게 보상금 더 뜯어내려는 심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집 없는 서러움을 알까.

4 years ago

평점이 왜 이리 높은지? 도시 빈민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어설픈 동정으로 점철된 영화 실제로 자살률이 높은 연령, 계층에 대한 분석은 없이 감독의 싸구려 감성만 가득함 뭔가 의식 있는 척하고 싶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중산층이 빈민층을 어떤 스테레오 타입을 가지고 보는지 확인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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