ค้นหา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4 years ago

18세기 프랑스 브르타뉴 쇠락한 귀족 집안에서 사랑을 모르는 철부지 딸을 시집보내기 위한 노련한 사랑꾼 엄마의 은밀한 계획이 예상치 못한 결실을 보게 된다.

4 years ago

오랜시간이지나고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슬퍼서펑펑울었던영화 정우성이소방관으로나왔을때 반창꼬생각이 들었다 진구가 엄마의 일기장을보고 아픈엄마가듣지못하게 비오는날밖에서 우는것이 가장오열하면서 울었던부분이다 맨처음에는이게왜 새드무비일까 하였는데 보고나니 왜 새드무비인지 알겠는영화

4 years ago

나치를 피해 조국을 탈출한 레기나 가족에게 아프리카는 엄마의 품처럼 그들을 안아주었다. 제 2의 고향이 되버린 아프리카와 오부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이 될 것이다.

4 years ago

손예진은 멜로 영화에만 나와야.. 무게 잡는 역은 좀.. 그 외에 연기는 좋음.. 중간에 좀 지루하기도 하고... 소매치기는 겉포장이고 아들 형사와 소매치기 엄마의 슬픈 멜로 영화..

4 years ago

원작의 탄탄함. 배우들의 호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연출..다 좋다.다만,딸에 의해 엄마의 무죄가 밣혀지는 과정이 지나치게 밋밋하고 감상적이다.과연 법적으로도 무죄를 받을 수 있을까?? 원작이 궁굼하다..

4 years ago

엄마의 영혼이 딸의 몸속에 들어간다.. 그러면 그녀는 엄마인 걸까, 딸인 걸까.. 엄마와 딸의 경계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는 모습은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된다.. 마지막의 짜릿한 반전은 보너스다..

3 years ago

40년 전 영화치곤 영상미도 이쁘고 미혼모 엄마의 결혼문제와 고2 딸의 선생님을 사랑하는 성장통이란 주제도 요즘 감각과 별차이 없어서 시대를 앞서간 영화 같았다... 덤으로 고딩때 임예진의 귀여운 모습과 전양자의 젊은 모습도 굿~

3 years ago

보다보면 속 터지는 영화. 미국에서, 온가족이 다아는 저런 아동性학대를 그냥 넘기는 것 자체가 말이 되나? 엄마의 미친 사랑이 주제인건가? 보긴 봤다만 기분 나쁘다. 비추!! 물론 배우들은 아주 얄미울 정도로 잘한다..

4 years ago

볼 만합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투박하고 순박한 영화. 보기전엔 김동완의 떨어지는 연기력을 걱정했는데 전혀 느끼지 못했고. 의외로 옥의 티로 1. 이유리의 몰입감 떨어지는 연기. 이유는 이유리 역할와 맞지 않는구나 싶다. 엄마의 한이 담긴 판소리 부분이 나왔다면 200%의 완벽. 소리 안 되는? 못하는? 엄마의 역할....

3 years ago

거위와 인간의 교감 너무 훌륭했어요. 하느님 창조의 또 다른 한면을 보았습니다. 새 엄마의 말 또한 명대사의 하나로 보고싶군요. "친구가 되어주고싶다. 친구가 될 려면은 신뢰가 있어야 되겠지" 오늘날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한 마디가 아닐러는지...

3 years ago

홍콩 반환을 앞두고 본국 공안과 홍콩 여경의 합작으로 범죄조직을 물리친다는 스토리에 아이와의 부정을 결합시켰는데, 엄마의 죽음을 금방 잊고 억지스럽게 홍콩 여경을 받아들인다는 설정은 지금보니 좀 우습다. 그래도 그 시절 매염방과 이연걸을 보는 재미는 쏠쏠..ㅋ

4 years ago

영화 초반 미국판 김여사의 발암운전과, 남편이 목숨걸고 일해 먹여살렸더니 돈많은 남친이랑 간통을 저질르고 동거하는 주제에 쿨하게 이혼서류보낸 남주 부인과, 하나뿐인 딸내미도 엄마의 부자남친집의 풀장, 개인비행기와 기사딸린 자동차 등으로 호화롭고 즐겁게 지내는걸보니. 대지진보다 결혼이 더 위험하단 교훈의 영화.

4 years ago

그토록 추앙하던 히틀러의 전사가 되기위해 노력했지만 주인 잃은 엄마의 신발을 안고 우는 소년의 모습에서 눈물이ㅠ...10살 소년의 눈으로 그려낸 나찌즘의 허상과 2차대전의 참상이 색다른 감동을 준다. 비틀즈의 노래등 삽입음악이나 동심의 눈으로 그려낸 밝은 빛의 영상, 주조연의 연기도 굿~

4 years ago

ㅠㅠㅠㅠㅠㅠㅠ저 이 영화 보고 울었어요. 엄마가 초록이를 떠나보내는 장면과 마지막에 엄마가 먹힐 때,엄마가 '그래,날 먹어. 너희 새끼들이 배고프잖아.'할때 진짜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펐어요. 초록이 엄마,하늘가서 잘 살고 족제비도 잘먹고 잘살아ㅠㅠㅠㅠㅠㅠㅠ!!!! 초록아,너희 엄마의 희생 잊지마.........ㅠ

4 years ago

컬럼비아 트라이스타에서 만든 스릴러. 어쩐지 같은 제작사(배급사)의 작품 '포가튼'이 연상됨. 유괴가 가정폭력으로 바뀌었을 뿐.. 아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가진 엄마의 종횡무진 활약상과 모성의 위대함(?)을 스릴러라는 장르를 빌어 보여준다는 점에서 두 영화는 판박이. 삶이라는 잔혹한 동화..

4 years ago

사고로 죽은 엄마의 영혼이 딸의 몸에 빙의한다? 다소 황당한 설정의 판타지였지만, 풋풋했던 히로시에 료코와 코바야시 카오루의 멋진 연기로 묘한 긴장감 속에 지루하지 않았다..결말의 깨알 반전 또한 진한 부부애와 부성애를 적절히 녹아들게 하는 따뜻한 감동의 드라마.. 한겨울 따뜻한 감성맬로로 강추~

3 years ago

노동자였던 남친과 헤어지게 하고 부자와 결혼시킨 엄마, 알제리전쟁에 참전해야 하는 남주와 2년을 기다리는 동안 엄마의 극성에 결국 부자와 결혼하고 마는 여주. 그리고 세월이 흐른 뒤에 각자 결혼한 상태에서 만났으나 아련함을 안고 헤어지는 두사람..내용은 참 흔하디 흔한 이야기다. 그런데 음악이 너무 아름답다.

3 years ago

엄마의 사랑을 받고자 하는 한 소년(선)과 그 주변에서 어김없이 맴돌며 수렁에 빠지게 만드는 또다른 소년(악)의 이야기. 켄 로치의 이 절로 떠올랐다. 등장인물들 모두 너무나 리얼해서 보는 내내 마음을 무겁게 한다. 아들을 찾으며 아들의 시체를 지나치는 마지막 장면은 압권.

4 years ago

기봉이란 인물이 각색을 위해 지나치게 회화화된 것 같다. 엄마의 틀니값 마련을 위해 달리는 기봉은 자신을 위해 달리기보다는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교훈, 감동을 주기 위해 달리는 것 같다. 주변인물이 만드는 에피소드들도 극과 상관없어 보이고 마지막의 느린 화면은 의도가 뻔히 보일만큼 노골적으로 사용된다

4 years ago

엠마톰슨의 선함과 인내.. 매리앤의 열정적이면서 지고지순한 사랑.. 순진발랄 막내, 마지막에 배운대로 날씨에 대해 코멘트 했는데 그래도 한 소리 들음 ㅋㅋ 브랜든 대령의 진짜 남자다움 휴그랜트의 말랑말랑함과 꽃미모 엄마의 나약하면서도, 딸들의 고통을 묵묵히 함께 지나가는 깊음 그 외 조연 배우 한 명 한 명, 인간 내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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