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토(Carlito Brigante : 알 파치노 분)는 30년형을 받고 감옥에서 복역하다가 5년만에 출옥한다. 오래 동안 뒷골목 생활을 하던 그는 바하마에서 차 임대업을 하리라는 꿈을 갖고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변호사인 데이브(Kleinfeld : 숀 펜 분)가 지분을 갖고 있는 클럽을 운영하게 된다.
착실히 돈을 모으고 있는데 어느날 옛 애인 게일(Gail : 페니로프 앤 밀러 분)을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자신의 꿈을 얘기한 칼리토는 더욱 클럽에만 열심이다. 그러던 어느날 데이브의 부탁을 받게 된다. 토니(Tony Taglialucci : 프랭크 미누치 분)라는 조직 범죄단 두목을 탈출시키는 일이었다. 데이브는 변호사라는 본분을 잊고 돈을 벌 수 있는 모든 방법, 즉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다 급기야는 토니의 백만달러까지 가로챘는데 그걸 토니에게 들켜 그에게 죽임을 당할 형편이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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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토 Comments (33)
차마 지울수 없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