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 작전. 오마하 해변에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된 상황과 두려움을 감출 수 없었다. 노르망디 해변을 응시하는 밀러 대위와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할 두려움에 지친 그의 대원들...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지만 3형제가 전사하고 적진에서 실종된 유일한 생존자인 막내 라이언 일병을 위한 미 행정부의 특별한 임무를 맡게된다.단 한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덟 명이 위험을 감수해야할 상황에서 대원들은 과연 라이언 일병 한 명의 생명이 그들 여덟 명의 생명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인지 끊임없는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지휘관으로서 작전을 끝까지 책임지고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할 밀러는 부하들을 설득해 다시 라이언 일병이 있다는 곳으로 향한다.
마침내 극적으로 라이언 일병을 찾아낸다. 하지만 라이언은 다리를 사수해야할 동료들을 사지에 남겨두고 혼자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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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일병 구하기 Comments (26)
사실 1명을 살리기위해 다수가 희생하는 내용이 개인적으로는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것이 영화의 뼈대이자 주제이고 전부이기때문에 받아들이고 봐야 하는 영화임. 그래서 여러 교훈을 남겨주는 영화...
이영화 이전에 나온 전쟁영화 그리고
이후에 나온 전쟁영화 ....
톰행크스 주연의 영화가 아닌 톰행크스 주연의 명작이라는 이름으로도 한손가락에 꼽기 힘들구나 대단한 배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