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저명 인사들의 이름이 적힌 명부를 확보하기 위해 왜인들이 기림사에 침투한다. 그들이 감검성에게 참패를 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즈음 성검장에서 10년에 한 번씩 열리던 왜국과 고려의 무사 대결이 열린다.
기림사와 김후연이 관장하는 이 무사대결에서 왜국의 미야모도와 고려의 강검성이 맞붙게 되고, 그 속에서 여러 가지 이해 관계가 얽힌 음모가 발각되는데...
프로그램 노트
과 로 중국무협에 새로운 획을 그었던 정소동 감독의 데뷔작이지만, 이미 무협영화 미학의 절정을 보여준다. 땅을 뚫고 솟아오르고, 하늘을 부유하는 인간연 편대와 지축을 울리는 거인 닌자와 같은 무협영화의 상상력은 화면을 사로잡는 완벽한 무술연기와 속도감 있게 공기를 가르는 와이어 액션으로 스크린 속에 생생하게 재현된다. 영화의 마지막 대결이 부산 태종대의 자살바위에서 펼쳐진다. (2004년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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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결 Comments (18)
이영화는 중국영화가 맞음..
10번도 더 봤을 영화..